당신의 공간을 위해 같이 고민하는 디자이너,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당신의 가치와 삶의 철학을 표현하는 공간
어머니 아버지 시대를 지나, 삶의 레벨이 올라가면서 의식주에 대한 인식은 점점 바뀌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명품을 입는 것이 잘사는 것이로 생각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을 여행하는 'Well Being'이 중요한 가치였습니다.
현재 우리는 시간과 정신적 여유가 있는, 삶의 질과 가치가 향상된 Life Quality Centered-'Well Dwell'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을 보면, 의-식-주 순서로 가치의 변화가 찾아오는데, 우리나라도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던 시기를 지나,
유명한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더 나아가, 이제는 각 개인의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이 강조된
'Dwell', 즉 주거의 가치가 삶의 질을 나타내는 시대입니다. 나를 잘 이해하고, 생활 패턴이 배려된 집은
내게 꼭 맞는 수트처럼 안락하며, 그 집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냅니다.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하우스만은 예쁜 공간을 위해 고민하기보다, 그곳에 당신의 가치와 철학을 어떻게 담을지를 고심합니다.
집은 단순히 예뻐야 하는 공간이 아닌 한 사람의 역사와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잘 만들어진 공간은 그 사람을 만듭니다.
- 하우스만 이효진 대표 -